안녕하세요 catssbutler입니다.
오늘은 평소 제 블로그 성격과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재밌다고 생각이 드는 폰폰 테스트 글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폰폰 테스트란? (폰폰 테스트 정의)
원래는 영어고 fonfon 테스트입니다.
그래서 그게 뭐냐고요? ㅋㅋㅋ 사실 이번에 검색하면서 봤는데
이상형 혹은 나의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그런 플래시 게임 류의 테스트입니다.
여기가 폰폰 테스트하는 곳인데
맨 위 상단에 보이는 글이
박은영 신예은 이하연 이학주의 내 님을 찾아서
(본 서비스는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 2018년 2학기 <산학연구실습>의 팀 프로젝트입니다.
라고 적혀 있네요 ㅎㅎㅎ
우와.. 대학생이 만들었다는 거보다 조별과제라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아직 대학생이 아닌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조별 과제라는게 정말로 케바케에 214522의 변수를 가진 그런 과제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많은 패러디도 있고 재밌는 요소들이 정말 많아요.
아무튼 그런 팀 프로젝트라니 ㅎㅎㅎ 기대됩니다. 한번 들어가 볼가요?
어떤 캐릭터를 만들고 싶으신가요오?
1. 이상형 만들기
2. 나 만들기
호오.. 캐릭터를 만든다고 해서 뭔가 흥미롭습니다.
이상형 월드컵? 그런 느낌도 들기도 하고 ㅎㅎ
일단 저는 두 개 다 해봐서 올릴 예정입니다.
먼저 나 만들기부터 가봅시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당신은의 데일리룩은 어느 쪽이 가깝나요?
여기 있는 선택지와 다음 선택지는 연관성이 없고 그냥 정해진 질문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뭔가 알고리즘이 있으면 더 재밌을 거 같긴 한데
전 일단 단정 한 거!
아무래도 단정한 옷들이 약간 더 브랜드도 많고 멋지고 끌 리더고요 저는
두 번째 질문
오랜만의 여가시간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
1. 어디라도 가야지! 나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는 것도 한다.
2. 침대가 최고야.. 뒹굴뒹굴 맘껏 쉬며 힐링하기!!
아니 당연히 2번 아닌가요? 어디라도 나가면 너무 힘들다는
집돌이는 무조건 2번 입니다요.
세 번째 질문. 오랜만에 만난 친구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
1. 차분하게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2. 친구를 웃게 해 준다.
ㅋㅋㅋㅋ 아니 뭐가 점점 이상해 지는 거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 다른 거 아닌가?
차분하게 친구 이야기를 들으려고 만나거나 친구랑 웃으려고 만나는
목적을 가지고 보통 만나지 않나요?
뭐 일단은 그래도 전 그냥 1번을 택했습니다. 허허
다섯째 질문. 당신은 어떤 사람들이 조금 더 편한가요?
1. 귀여운 동생들이 편해!
2. 나를 잘 챙겨주는 사람들이 편해!
이건 물어볼 것도 없이 닥 2번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챙겨주는 사람이 당연하게 편한 거 아닌가요?
여섯 번째 질문. 시험 기간에 도서관에 간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1. 혼자서 조용히 집중하기
2. 누군가와 함께 공부하기.
1. 공부 잘하는 유형 2. 공부 못하는 유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도서관 혼자 가야 한고 생각하지만
몸은 2번을 더하는?
하지만 전 1번을 택합니다.
와우.. 끝났습니다.
결과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안알랴쥼ㅋㅋㅋㅋㅋ
사실 이건 저작권 때문에 못 올리게 되어있슴둥
이상하게 인기가 많아서
올려보았어요
재밌어 보인다면 요기 링크로 고고
https://2 hakju.github.io/fonfon/
FonFon
2hakju.github.io